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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총회 노회 마을목회/총회 마을목회세미나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세미나(3차)

필승 2018. 2. 27. 23:50

2월 27일(화) 충남 아산시 생명샘동천교회(담임 박귀환 목사)에서 11:00-16:30 예배 인도: 최태순 목사, 최기학 총회장의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속으로> 설교, 마을목회 주제강의 -한남대 조용훈 교수, 특강1 현 정부의 자치분권 로드맵과 교회의 역할 -안광현 유원대 교수, 특강2 마을을 품는 교회, 현실적 제안 -민건동 목사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장, 농촌-보령 시온교회 김영진 목사, 도시-한남제일교회 최준 목사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종합토론은 백명기 총회농어촌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토론에서는 총회가 시범교회를 선정하고 진행하는 만큼 참여한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총회가 이번에 마을목회계획을 세워 시범교회로 일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요청하였고, 총회적으로 시범교회를 위한 작은 규모(100-200만원)라도 공모를 하고, 마을목회사업계획을 할때 도움을 줄수 있는 조직을 교수, 마을목회자,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총회가 구성해서 도움을 주고 대부분 시범교회들(250-330개 교회, 예산 3-5억 정도 마련해서)이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제안도 있었다.


아울러 총회적으로 5,6월정도 마을목회자대회, 마을목회 100인토론회 등을 열고, 마을목회 부스운영, 농산물판매, 공연 등 축제형식으로 열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아울러 많은 목회자들이 마을목회가 1년 임기의 현 총회장이 바뀔때 총회정책도 바뀌면 마을목회가 지속가능할 것인가를 우려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다. 그리고 평신도들도 함께 마을목회세미나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교육을 해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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