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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목회연구소
2015년 믿음의 권사님이 홍성으로 담대하게 귀농을 실행하셨습니다. 제가 사는 곳 홍성군 장곡면과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귀농 귀촌도 용기있는 자만이 실행에 옮길 수 있습니다. 귀농을 실행하는데는 자신감도 중요합니다. 전국적으로 3년, 5년 이상 헤메고 다니다가 지쳐서 포기 하거나 그냥 주저앉고 마는 분들도 상당수가 있습니다. 물론, 여러곳을 돌아보며 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시간을 끌고 너무 여러해를 두고 지나치게 재다가 지쳐서 자포자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믿음의 권사님이 어제 심방예배를 와달라고 해서 아내와 나는 예배를 드리고 안밖을 둘러보았습니다. 남자도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그동안 고생한 흔적이 보입니다. 농사를 이것 저것 지어보니 재미 있으시답니다. 배추도 많이 심으셨는데 너..
8월 20일(목) 5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농가숙박형 귀농체험 참여농가 간담회>로 모여 준비회의를 했다. 참가자는 홍동에 은퇴농장 김영철 대표, 운월리에서 꾸러미를 하는 금창영씨, 결성에 장달영씨와 친정꾸러미 박미자 대표, 귀농귀촌지원센터 강경안 센터..
예장귀농상담소는 기독교 귀농 귀촌인을 위한 상담소입니다. 본 상담소를 여는 이유는 전국적으로 일반인을 위한 귀농 귀촌상담을 하는 곳은 많지만 기독인을 위한 상담소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을 위한 예장귀농상담소를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 대표와와 홍성..
영산홍, 홍목련, 금낭화 뒤로 홍동저수지 그 뒤로 감자밭, 호랭콩을 심은 밭이 보인다. 밭 뚝에는 민들레꽃이 많이 피었다. 배추 씨를 채종하는 밭에도 꽃이 피어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4월 19일 벼농사 하는 농가에서는 모판에 볍씨를 넣는데 가 볼 여유가 없다. 구름이 낀 날..
1. 축 탄생, 어제 신동리 이상서 작목반장님댁에 송아지가 태어났다. 멋지게 포즈를 잡았다. 2. 2014년 충남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마을에 오필승 이장, 김석환 반장, 이상서 냉이채소작목반장, 김광희 작목반 총무(귀농 2년차) 등 4명에게 5동의 시설하우스가 배정되어 시설고추하우스를 공..
충남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주택 매매 대지 512㎡ (154.5평) 건평 약 28평 매매가 : 7,000만원 귀농 귀촌 교육 받으신분으로 40-50대초반 환영 문의 : 010 - 5519 - 0129
5월 4일 아내가 교회 앞 풀밭에 이름을 지었다네요. 그 이름 <보물창고>라고요. 보기에는 완전 풀밭인데 그 풀밭에는 여러가지 먹을 것들로 가득 차 있다네요. 밭에는 2년전 오디뽕나무를 심었습니다. 올해에도 조금 더 심었습니다. 제초제를 하지 않고 풀도 별로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홍성 귀농, 귀촌지원센터가 문을 연지 이제 3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방문하여 상담하신 분들이나 전화상담 하신 분들 중 귀농, 귀촌(이하 귀농)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분도 계시고, 준비가 아직 안된 상태에서 귀농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1. 귀농하려는 분들에게 꼭 드리..
3월 30일 2시 충남농업기술원에서 농업인대학, 귀농대학 졸업식 및 입학식이 있었다. 지난해 본인은 귀농대학 가공실습학과 공부를 하고 이번에 졸업식을 하였다. 수세미 효소를 보다 잘 만들기 위해 참여해서 매우 유익한 과정이었다. 수세미효소 이제 보다 잘 담을 수 있겠다.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에는 지난해 가을 사회적기업의 중간 지원단체라 할 수 있는 가 만들어 졌다. 지난 3월 31일 오후 3시 밝맑도서관 2층 마을공동체문화연구소에서 마실이학교 제3기 모임이 시작되었다. 는 지역가이드를 교육하는 곳이다. 지난해 1, 2기 교육을 하고 올해 제 3기가 10여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센타 마을활력소에서는 홍동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협동조합식 생산과 조직들을 장곡을 비롯한 홍성의 여러 지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하에 일을 차분하게 진행해 나가고 있다. 마실이학교에 아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역의 목회자로서 지역사회를 겉으로만 얕게 알기보다는 좀더 깊은 이해를 하고 배우기 위해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자연히 지역기관 단체들을 방문하게 되면 여러사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