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금)일 오후 결성에 살고 있는 귀농인 친구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했다. 간만에 만나 저녁이나 같이 먹자는 생각에서다.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물으니 결성면사무소 앞에 식당을 열었단다. 앞서 부인은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식당을 여러해 동안 운영했었다.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