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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리,교회 이야기/농사 이야기

하우스 짓기

필승 2014. 4. 2. 14:47

1. 축 탄생, 어제 신동리 이상서 작목반장님댁에 송아지가 태어났다. 멋지게 포즈를 잡았다.

 

2. 2014년 충남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마을에 오필승 이장, 김석환 반장, 이상서 냉이채소작목반장, 김광희 작목반 총무(귀농 2년차) 등 4명에게 5동의 시설하우스가 배정되어 시설고추하우스를 공동으로 짓기로 하였다.

 

3. 요사이 봄비가 자주내렸다. 봄비가 자주 내리는 관계로 1달 가까이 하우스를 지을 수가 없어 늦어지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하우스 짓기를 시작했다. 이제 10일쯤에는 5동의 하우스를 완성하게 된다. 자리는 6동을 앉힐수 있는데, 5동이 배정되어 올해는 5동을 짓게되었다. 하루에 10명이 투입되어 2동을 세워 놓았다.

 

4. 따뜻한 날씨 관계로 꽃들이 만발했다.

 

5. 명함이 나왔다. 냉이채소작목반 할머니, 할아버지, 작목반 17명에 명함을 다 새겨주었다. 처음 명함을 새겨본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신동리냉이채소영농조합 서류를 갖춰 접수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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