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목회연구소 운영이사회 준비회의

2020년 마을목회연구소(충남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교회 소재)는 힘차게 새롭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마을목회연구소의 4대 목표를 정하고 마을목회를 하고 계신 작은 교회목회현장의 이야기(사례)를 발굴 소개하고

함께 나눔으로 마을목회를 확산하는 일을 하고자 마을목회운영이사회를 새롭게 조직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4일 12시 서울 종로5가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 사무실에서 최기학 목사

(102회기 총회장, 서울장신대학교 이사장), 정성진 목사(사단법인 크로스로드 대표), 오필승 목사(마을목회연구소

대표) 3인이 마을목회연구소 운영이사회 준비로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회의를 했다.

 

마을목회연구소(소장 : 오필승 목사)는 미래 한국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오늘날 사회적으로 신뢰를

회복하는 교회됨을 위해 4대 사업목표를 정하고 힘쓰기로 하고 운영이사로 함께하기로 하였다. 운영이사는

초대이사 3인의 릴레이 추천으로 받는다.

 

마을목회연구소 4대 사업목표 :

첫째, 마을목회연구소를 통한 작은 교회 목회자, 신학생교육 훈련지원.

둘째, 예장마을만들기네트워크(예마넷)을 통한 마을목회 활성화 지원.

세째, 마을목회 전국(지방)네트워크의 조직화.

네째, 해외선교지 마을목회자 선교사교류, 마을목회와 마을목회신학의 세계화로 정했다.

 

이를 위해 마을목회연구소 운영이사를 2-4월중 추천, 영입하고 5월중(18일 예정) 운영이사회 조직을 하게 된다.

아울러 그동안 해왔던 제6기 마을목회자학교를 5월 18-19일 무박 2일 과정으로 서울 크로스로드 4층 광야의 영성

강당과 홍성 신동리교회에서 하루씩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