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아내가 교회 앞 풀밭에 이름을 지었다네요. 그 이름 <보물창고>라고요. 보기에는 완전 풀밭인데 그 풀밭에는 여러가지 먹을 것들로 가득 차 있다네요. 밭에는 2년전 오디뽕나무를 심었습니다. 올해에도 조금 더 심었습니다. 제초제를 하지 않고 풀도 별로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