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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신학대 마을목회세미나 풍성히 열려

필승 2017. 3. 24. 20:27

 

 

 

 

 

 

 

 

 

 

 

 

 

 

 

 

 

 

 

 

3월 24일(금)10:30-15:00 예장총회(총회장:이성희)는 총회 농어촌선교부, 치화생10년위원회(위원장:최기학 부총회장)는 제101-2차로 영남신학대학교(총장:오규훈) 정류홀에서 최기학 부총회장과 김덕수 목사(총회농어촌부장) 총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전국의 여러노회의 목회자들이 1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자리가 좁아 많은 학생들이 들어오지 못하고 돌아갈 정도로 예상치 못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거룩한교회 다시 세상속으로(요3:16-17)>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설교후 오규훈 총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목회자 교육에 있어 마을목회와 다양한 현장의 상황을 배우며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신학교육을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마을목회 세미나는 천정명 목사(옥방교회, 농어촌선교부 실행위원)의 사회로 진행됐고, 주제강의에서 정경호 교수는 마을목회를 성서적 신학적관점과 여러신학자들의 신학을 소개하고 마을목회 신학이야기를 풀어나가 많은 이해와 마을목회의 풍성한 준거를 제시했다.

  

이어 이원돈 목사의 부천새롬교회 마을선교이야기, 영천 정각별빛교회 윤성종 목사의 지역맞춤형 농촌목회, 충남 홍성 신동리교회 오필승 목사의 이장목사의 마을목회이야기의 사례발표 뒤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마지막까지 진지하고 높은 관심을 보였고 거제 다대교회 김수영 목사(전 농목협 회장)의 기도후 남은분들은 기념사진을 찍고 풍성한 마을목회세미나를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신뢰와 목회패러다임의 변화가 마을목회를 통해 가능할것이라는 공통된 의견과 함께 앞으로 총회적으로 주제<거룩한교회 다시 세상속으로(요3:16-17)>의 내용을 마을목회로 채우며 그리고 영남신학대학교 오규훈 총장은 앞으로 신학교육에 마을목회를 교육할 것을 밝혀 한층 예장총회의 방향이 한국교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을 내다 볼 수 있었다.


제101호기 3차 진행되는 마을목회세미나는 대전신학대학교(총장:김명찬)에서 5월 23(화)일 11시 30분-4시까지 예정돼 있다. 그리고 예장마을만들기네트워크는 가능한 전국 교단내 신학대학을 돌며 <2017 마을목회 릴레이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각 신학대학마다 설교:최기학 부총회장(치화생10년위원회 위원장), 축사:총장, 주제강의는 각 대학에 교수께서 하시고, 사례발표는 각 신학대학 출신중 마을목회를 하고 있는분을 찾아 한 분이 하도록 하고 나머지 부분은 예마넷의 전문강사들로 진행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대중강의후 심화된 교육을 위해 예장마을만들기네트워크 상임대표인 오필승 목사는 심화과정을 위해 <마을목회연구소 농촌>을 만들어 <마을목회자학교>를 1박 2일 숙박과정으로 신동리교회에서 열고 있고, 지금까지 3기를 마치고 제4기는 6월 8-9일 신동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속적인 소통을 <페이스북 예장마을만들기네트워크>와 <다음블로그 마을목회연구소 농촌>을 통해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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