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마을기업 실사팀 방문

충남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냉이채소작목반(반장 : 이상서)에서는 그동안 5명이 2014년 충남도 마을기업 설립전 교육 입문과정 기본과정 심화과정까지 교육을 받고 3월 6일 오후 3시 40분 신동리마을회관에서 수료증을 받고 마을기업 신청에 따른 실사를 받았다.

 

실사에 참여한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이혁수 팀장, 하루 3분 마케팅연구소 오승훈 대표, 홍성군청 경제과 이봉재 주무관이다. 신동리 냉이채소 작목반원들이 오필승 이장을 비롯 이병환 전 이장, 김남성 노인회장, 김종수 감사 김석환 1반장 예영순 부녀회 부회장, 박해숙 부녀회 총무, 이명혜, 이화우, 이병근, 등 다수가 참석했다.

 

마을기업에 선정되면

 

첫째, 냉이를 비롯한 농산물을 직판하는 것과 직거래 소비 유통체계를 만들려고 한다. 

 

둘째, 공동수집 포장작업을 해서 공동출하하는 작업을 해서 일자리를 만든다.

 

세째, 지역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한 냉이 가공을 위한 기초연구를 시작하도록 하려고 한다.

 

네째,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협력을 통해 고품질 냉이를 생산 재배하는 기술을 배워서

잘사는 마을, 후손들에게 발전된 무형의 농업유산을 물려주도록 하려고 한다.

 

다섯째, 사업의 수익금으로는 마을에 독거노인 등 주민복지를 위해 일정부분 사용해서 

주민이 다같이 잘 살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