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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목회연구소
7월 11일 2-4시 글로벌브릿지재단 체험평가단 20명이 신동리(수세미)체험농장(충남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170-11 소재, 대표 : 오필승)에서 란 제목으로 수세미체험을 했다. 이날 체험지도자로 이선화 선생(사회복지사, 압화 강사, 원예치료사), 오선영 지도사(청소년지도사, 은평청소년수련관)가 참여하여 농장주 인사에 이어 수세미의 이용과 체험설명을 듣고 수세미따기, 수세미 맛사지하기, 수세미 쥬스만들어 먹기, 수세미 전 만들어 먹기, 수세미란 제목으로 삼행시 짓기를 하고 저수지 산책 후 삼행시 발표, 시상을 했다. 농장주의 마무리 인사로 오늘 수세미에 대해 새롭게 알고 수세미를 생활에 많이 이용하고 사용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인사로 체험일정을 끝마쳤다. 모두 행복한 수세미 체험이 ..
신동리 수세미체험농장의 오늘 풍경이다. 신동리 수세미체험농장은 오는 7월 11일 홍성군체험평가단의 체험후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체험마을이나 체험농장은 평가를 거쳐 등급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홍성군에서도 평가단을 구성하여 체험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오랫만에 평가를 앞두고 농장의 풀깍기를 했다. 안하던 일을 하니 팔에 알이 배었다. 온 몸도 힘이들다. 농장에 심어 놓은 방울 토마토, 가지, 호박 고추, 참외가 커 가고 있다. 어제는 참외를 두 개 따서 먹어보았다. 맛있었다. 감동이다.
요즘 매일 이른 아침에 씨앗을 구한 것을 아내와 함께 심고 있다. 마을에서 함께 넝쿨식물을 심기로 해서 농사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모종을 키우고 있다. 냉이밭에서 아내는 냉이를 거두느라 낫 질을 하고 있다. 나는 꽃이며 식물의 이름도 잘 모른다. 왠지 그 이름이 잘 들어오질 않는다. 언제 컷는지 다육이 이쁘게 컸다. 맷돌호박인가? 조롱박이며 청자박 모종이 밭으로 가자고 하는데 빨리 시간을 내어 심어야 한다.
4월1일 저녁 8시 신동리마을회관에서 <넝쿨이어우러진 마을만들기모임 (대표 : 오필승)> 회의로 모였다. 참석자는 오필승 대표, 이병권 이장, 김석환, 이상신, 김재환, 이병근, 최상민 개발위원들과, 황명익 반장, 이상권 총무, 이용성씨 등 10명이 참석했다. 주요안건은 1)농어촌마을공..
3월 25일 수세미 씨앗을 포토에 심었습니다. 포토용 흙 2포와 상토용 흙을 1포 섞어서 포토에 담고 아내는 포토에다 씨앗을 넣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EM(유용한 미생물)을 가져다 놓은 것을 물에 섞어 물통에 담아 놓았습니다. 아침에 물을 주고 하우스를 열어 놓아야합니다. 저녁에는 ..
-초겨울의 녹색 들판에서 펼쳐지는- <녹색 냉이랑 가족농촌체험> 가족간 협동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1년 11월 26일(놀토) 2시-4시 장소 : 신동리체험농장 냉이밭 (충남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170-11) 준비물 : 막 장갑, 운동화, 따뜻한 옷 체험비 : 8,000원..
11월 1-7일까지 홍성 홍주성 일원에서 <제 10회 국화축제 및 국화향기와 함께 떠나는 농촌테마존 여행>이 진행 된다. 국화축제는 상설운영되며 체험 존 부스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다섯마당으로 운영된다. 이번 체험마당을 쳏머하는 체험비는 한 마당에 2천원으로 다섯마당..